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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62

육아일기 스물세 번째 4살 바이킹 에어바운스, 공놀이, 동물 색칠하기 어린이집에서 보낸 내용: 눈이 오니 우리 친구들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요~창문 열고 눈이 내리는 모습 보여주니 다들 신이 났어요. 체육시간에는 “바이킹 에어바운스” 높이 높이 태워 주셨어요~무서워하지 않고 크게 웃으며 타는 모습이 너무 해맑은 차니예요^^ 연일 한파가 계속되고 날이 추우니 몸도 마음도 얼어있어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기분도 안 좋다. 세상 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뭐 하나 내 뜻대로 되는 건 없는 듯하다. 운도 따라야지 그나마 세상살이가 편하게 아니 기본은 하는 것 같다. 이상하게 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아 안 좋은 생각으로 인트로 잡게 되었는데 긍정적인 마인드를 더 가져보도록 노력하고 바꿔나가야겠다. 육아일기 스물세 번째 오늘은 차니가 어린이집에서 바이킹 에어바운스와 공놀이 그리고 동물들 .. 2022. 12. 21.
육아일기 스물두 번째 크리스마스 트리 플레이 콘 산타할아버지 가면 어린이집 인사말: 주말 즐겁게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네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께 받고 싶은 선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우리 민찬이는 선물이 받고 싶다고 하네요. 크리스마스 카드도 예쁘게 꾸며주고 오감 체험 시간에는 플레이 콘으로 산타할아버지 가면을 만들어보았답니다. 육아일기 스물두 번째 영하 10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이번 연도 최강 한파다. 어제는 눈이 엄청 많이 와서 집 앞에 있는 놀이터에서 차니 썰매태워줬었다. 어린이집 친구들도 거의 다 나와서 붕어빵을 사다 주니 다들 맛있다고 잘 먹는다. 오늘도 눈이 쌓여있으니 별일 없으면 눈썰매를 태워줘야겠다. 오늘은 차니 어린이집에서 크리스마스트리랑 산타할아버지 가면을 만들었다고 한다. 만들기에 나름? 소질이 있는 차니 어디 잘 .. 2022. 12. 18.
육아일기 스물한 번째 인천 무료 실내 놀이터 어린이집 보낸 글: 즐겁고 안전하게~^^ 실내 놀이터 견학 잘 다녀왔습니다. 놀이에 흠뻑 빠진 우리 차니의 예쁜 사진 보내드려요~~^^ 다음에 또 놀러 와요. 날씨가 연일 추워져서 감기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차니 또 만나요ㅎㅎ 어제오늘 날씨가 정말 장난 아니게 춥다. 출근이 무서울 정도인데 난 차니를 위해서 자택 근무 중이니 그다지 체감이 안되지만 차니 어린이집 데리러 갈 때면 잠깐 밖에 있는데도 중무장을 하고 하원 시켜주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활동으로 차니가 무료 실내 놀이터에 다녀왔다고 한다. 저번에도 어린이집에서 한번 갔던 적이 있는데 차니가 아파서 참석을 하지 못했다. 아쉬운 마음으로 우리끼리 다녀왔으나 친구끼리 갔으면 더 재밌었을 텐데 하고 한번 더 갔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또 간.. 2022. 12. 15.
육아일기 스무 번째 어린이집 인형극, 드럼 연주, 닭알 꾸미기 어린이집 보낸글: 우리 차니 오랜만에 등원해서 너무 반가워요. 씩씩하게 등원해 주어서 너무 고맙고 기특해요. 친구도 반가워해주고 이름 계속 불러주어요 귀여운 통통반ㅎ 점심식사 맛있게 먹어요. 깍두기는 친구들이 어린이집에서 만들었다고 이야기해주니 친구들이? 하며 맛있게 먹어주어요^^ 골고루 잘 먹어서 차니 아픈 것도 빨리 낫겠다고 말해주었어요~~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꿀꿀이의 크리스마스 인형극 관람해보았답니다. 육아일기 스무 번째 차니가 어린이집을 11월에는 하루 이틀 등원하고 쭈욱 쉬었다. 10월말부터 수족구로 시작해 감기 걸리고 마지막으로 장염이 걸렸는데 장염만 20일 넘게 가서 먹는 게 부실해서 2킬로그램이나 빠졌다. 지금은 차니가 좋아하는 최애 음식 소고기, 돼지갈비, 햄버거, 만두 등 폭풍 먹방..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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